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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안타까운 소식의 기사를 접했다. 지난 3월 막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는 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열애 4개월만에 결별을 했다는 소식이다.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가 되기로 한 두사람은, 서로의 바쁜 스케줄, 차기작 준비에 열을 가하면서 서로 소원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3월 열애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사진 한 장 공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모두 큰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 열애 인정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겠지만, 쿨하게 열애를 인정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큰 축복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빈번한 해외활동과 차기작을 결정하면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 졌다는 것이 관계자들이 설명이다.

이동욱은 이달 7월에 JTBC 새 월화드라마에 출연 예정이며, 수지 역시 이승기와 함께 차기작 출연에 결정을 지었다. 특히 수지는 대작인만큼 준비할 것이 많아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는 전언이다. 비록 두사람이 아쉬운 결별을 맞이하였지만, 앞으로 연기자로써 브라운관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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